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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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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다시 돌아오겠다는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지금은 잘 지내고 있나요?크리스마스 전에는 돌아오겠다는 메모와 약간의 돈을 남긴 채 어디론가 떠나버린 엄마 열두 살의 장남 아키라, 둘째 교코, 셋째 시게루, 그리고 막내인 유키까지 네 명의 아이들은 엄마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키라는 동생들을 돌보며 헤어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가 빨리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네 명의 아이들은 감당하기 벅찬 시간들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보내기 시작하는데... ※스포주의 고레에다 감독의 영화 '아무도 모른다'는 2005년,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개봉했던 영화다. 당시에 영화관에서 본 건 아니고, B-tv 처럼 추후에 티비로 봤었던 기억이 난다. 주말에 어쩌다가 넷플릭스를 둘러보는데 이 영화가 보여서 다시 재생을 눌러보았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영화 리뷰 [아무도 모른다] 그 아이들이 방치된 상태였다는 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충격 실화 바탕 드라마 영화 <아무도 모른다>를 감상했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 스토리 크리스마스 전에는 돌아오겠다는 메모와 약간의 돈을 남긴 채 어디론가 떠나버린 엄마 열두 살의 장남 아키라, 둘째... 재개봉 엄마는 떠나고, 이렇게 네 아이들만이 집안에 남겨지고 그들만의 삶을 사는 영화 <아무도 모른다> 혼자 사는 분들 중에 애완동물을 기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집에 가면 반겨줄 동물이 있다는 건 큰 위안이 되죠. 사랑스럽기도 하고, 휴일에는 산책도 시키고... 또 하나의 가족 같은... 영화 아무도 모른다의 주인공은 네 아이들입니다. 네 아이들은 저마다 아빠가 다른데, 엄마는 같습니다. 아이들의 엄마는, 그동안 계속해 남자를 바꿔가며 만나왔고, 아이들에게는 돈을 벌러 다녀오겠다는 핑계로 주로 떨어져살며 아이들을 방임해왔습니다. 부모들의 관계는 끈끈하지 않지만... 울컥했다. 2004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그때도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이런 방치와 학대가 난무하는 세상을 살고 있다. 아무도 모른다. 영화 제목도 어찌나 찰떡인지... 그런데... 정말 아무도 모르는 것인지... 아무도 알고 싶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 그것도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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